나의 Winding Road

5KM Running 무려 18일만에 하는 첫 Running 뭘 하느라 안 했을까...ㅋㅋㅋㅋㅋ 웨이트 조금씩 주 2회 정도? 하고, 농구 한 번 하고 운동을 거의 안했다 그래도 야식을 안 먹고 술을 줄이니 69kg 까지 빠졌다ㅎㅎㅎ 5월달 목표인 67kg 은 불가능할 거 같긴한데...ㅎㅎㅎㅎㅎ 그래도 노력해봐야겠다 지금처럼 과식 자제하고 Running 꾸준히 하면 가능하긴 할 거 같다 오늘은 5km 달리기 + 5km 걷기 운동을 했다 걷기는 특별히 리뷰할 건 없고, 달리기 기록만 해놔야겠다 어제 장모님 집에 가서 처음으로 자고 왔다ㅋㅋㅋ 재밌게 얘기 나누고, 맛있게 아구찜도 먹고 술도 먹었다 아침에는 의정부에서 콩나물국밥(밥 한공기 반), 마라탕(밥 반공기), 만두 5개, 감자튀김 조금 등등을 먹었다 ..

5KM Running 지난 일요일 이후 다시 5KM (2.5 + 2.5) 오랜만에 한 일요일 이후의 운동으로.. 온 몸에 근육통이 느껴졌다ㅋㅋㅋ 뛸 때는 쥐 날 거 같은 느낌이 거의 안 드는데 다 뛰고 난 이후 걷는 중에 가끔 쥐날 것 처럼 근육이 올라온다ㅠㅠ 여튼 목요일도 평지의 연속인 아파트 단지 러닝을 했다 2.5 KM 에 4:59 페이스다 7분 쯤에 잠깐 멈췄던 기록이 있다ㅋㅋㅋㅋ 갑자기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했다 7분 뛰고ㅠㅠ 그래도 GPS 는 어느정도 동작하는 거 같다.. 높은 아파트 건물들 사이여서 좀 오차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GPS 사용 가능 표시는 평소보다 빨리 떴다 중간에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2.5KM 씩 끊어 달렸다ㅎㅎ 전화 와줘서 속으로 기뻤는지도...ㅋㅋㅋㅋㅋㅋ..

6.36KM Running 오늘은 정말 정말 오랜만에 작성하는 운동 글...ㅋㅋㅋㅋㅋ 얼마나 게을러졌는지 운동을 너무 안한다ㅠㅠ 반성! 앞으로 간간히 또 작성해야겠다 오늘은 평지의 연속인 아파트 단지 러닝을 했다ㅎㅎ 앞으로도 아마 계속 여기서 할 거 같다ㅠㅠ 올림픽 공원이나 한강을 가려면 한참 가야해서.... 이 글은 일종의 그냥 일기이다. 나중에 보면 추억이 되는 그냥 그런 시시콜콜한 일기ㅋㅋ GPS 는 제대로 작동이 안되는 거 보니, 너무 사용안한지 오래돼서 영향이 간 거 같기도 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러닝 때 다시 체크하는 걸로! (걷기 운동할 때는 시작 후 10분 뒤쯤에 GPS 인식이 되었다) 진짜 힘들었다ㅎㅎㅎㅎㅎㅎ 완전 평지에 평균 페이스 4분대도 하나도 없는데 너무 힘들었다ㅠㅠ 살이 4~5..

10km Running 익숙한 동네 올림픽공원에서 달렸다.예전 살던 동네로 돌아가서 뛴다는 생각에 마음을 너무 편히 먹어서지정된 차량에 내 짐을 싣지 못했다ㅠㅠ 물 먹는 것도 까묵고 영양제 먹는 것도 까묵고ㅎㅎㅎ어제 너무 쇼핑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피곤했던 거 같다..ㅠㅠ 여튼 우여곡절 끝에 출발선에 섰다.나는 출발지역이 C라서 가장 마지막에 뛰었다. 늦게 도착해서 주변을 찍을 시간이 없었기에... 바로 기록으로 넘어간다ㅎㅎㅎㅎ다음 대회는 아마 서울하프마라톤이 될 거 같은데.. 기념품이 아직 나오지 않아 고민이다ㅋㅋㅋㅋ여튼 다음 대회는 일찍 도착해서 몸도 풀고 여유있게 준비할 것이다. 이번에도 GPS가 달리기 시작하고 7분 뒤쯤에 켜져서 기록이 정확하지가 않다...고장났는지 모르겠는데ㅠㅠ점검이 필요할 거..

2018 서울국제마라톤대회 확인 이번 글은 단순히 나에게 경각심을 주고자 작성한다...ㅎㅎㅎㅎㅎㅎ설연휴부터 무려 보름 넘게 운동을 쉬었다....뛰는 건 추워서 안했다 쳐도 너무 심하게 운동을 안했다ㅠㅠㅠㅠ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많아, 내 자신도 싫어지고 삶에 대한 의욕도 잠시 잃어버렸지만이제 방황을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해야겠다! 약해진 정신력을 다 잡는데는 역시 달리기만한 것이 없으므로...ㅎㅎㅎ지난 2월에 접수한 2018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일정과 코스 확인을 하면서 마음을 고쳤다 :) 일정은 2018.03.18 목요일 아침 8시부터 시작이다. 나는 10K를 신청하였으므로 올림픽공원에서 출발한다!늘어난 옆구리 살과 불은 몸무게를 생각하면 40분대 진입은 이번에도 힘들 것으로 보인다..ㅋㅋ..

10km Running 5월 대회 이후 처음 나가는 대회ㅎㅎㅎ진짜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구나...정말 게을러져 있다ㅋㅋㅋㅋㅋㅋㅋ사실 그래도 웨이트 트레이닝은 꾸준히 하고 있는 중이다다소 불규칙적이긴 하지만 히히히 사실 포스팅 안하긴 했지만 지난 번에 청계천에서 뛸 때 아래와 같이 49분이 나왔다~청계천 코스가 쉽긴 하지만(누적 오르막 15m) 그래도 다소 40분 안쪽으로 뛰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ㅎㅎㅎㅎ 여튼 혼자 뛴 건 이쯤에서 그만하고ㅋㅋㅋ대회 얘기로! 상암 월드컵공원 이제 좀 익숙해졌다ㅎㅎ마라톤 대회 단골 행사장으로 가는 길! 귀찮아서 행사장 사진은 많이 못 찍었다ㅠㅠ나경원 의원, 홍명보 前국가대표 등 유명인사들도 꽤 왔다.하지만 사진은 없다ㅎㅎㅎ 이번에도 가민 크로노스로 측정! 고도계가 고장난 건지...

10KM Running 하프 한 번 뛰고 쓴맛을 본 뒤...ㅋㅋㅋㅋㅋㅋㅋ목표를 잡았다.10KM 40분대 기록을 내기 전까지는 하프 신청 안하기로ㅋㅋㅋ 그래서 나름 훈련을 조금씩 하곤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여튼 각설하고, 후기로! 늘 그렇듯이 사진은 많이 안 찍었다ㅋㅋㅋ출발 전에 찍어야 했는데ㅠㅠ 오늘도 가민 크로노스와 함께! 그리고 인진지 쿨맥스 양말!처음 써봤는데 확실히 발이 편안했다.마라톤이 끝나고 나서도 별로 찝찝하지 않을 정도로 난 만족했다.개인적으로 추천해도 아깝지 않은 성능이라 생각한다ㅋㅋㅋ낀 모습은 그냥 목장갑 낀 거 같기도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가 그려준 발가락 가족...ㅋㅋㅋㅋ새끼발가락이 젤 맘에 든다. 골인하고 나서 여러 부스를 돌아다녔다.스켈리도 행사도 참..

Interval Running 2회차 가민 크로노스(사진과 다르게 내껀 레더...)와 함께한 2번째 인터벌 러닝다음번엔 실제 내 시계 사진으로 바꿔야겠닼ㅋㅋㅋ 인터벌 러닝을 2번째로 했다.자전거 업힐? 살짝 하고 뛰었다! 자전거 타고 운동화 갈아 신고 러닝 하러 고고!다음에는 신발 리뷰도 한 번 해보고 싶다 나의 아식스 젤카야노 23ㅋㅋㅋ 역시 늘 그렇듯이 지겨운 청계천 러닝! 이번엔 심박계 켜고 뛰었다ㅋㅋㅋㅋ사실 심박이 이 정도로 올라가는 걸 본 적이 없었는데 (그만큼 운동을 자주 안했단 소린가... 반성!)이번에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보통 어느 정도 심박으로 훈련해야 하는지 찾아봐야겠다~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시길... 이번에 그래도 저번보다 더 빠르게 강도 높..

Interval Running 1회차 가민 크로노스(사진과 다르게 내껀 레더...)와 함께한 첫 인터벌 러닝 뭔가 장비 하나 사니깐 기분도 좋고 뛸 맛도 나고 좋았다ㅋㅋㅋㅋㅋ특히 뛰면서 중간 중간에 편하게 체크할 수도 있고, 가장 좋은 건 핸드폰을 들고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ㅎㅎㅎㅎ 원래 거추장 스럽게 차고 팔에 핸드폰을 차고 뛰는 게 싫었는데 해결하였다.시계에 대한 간략한 리뷰는 다음에 작성할 예정이다ㅋㅋㅋ(아무도 안 보겠지만ㅠㅠ) 여튼 나의 첫 인터벌 러닝!이제서야 기록해둔다. (feat. 가민 크로노스♡) 코스는 언제나 지겨운 청계천....(지겨워 한강가고 싶어ㅠㅠ) 800m 러닝 후 500m 휴식으로 가민 크로노스에 세팅! 각 거리에 따른 케이던스, 페이스 등의 정보가 나온다.사실 인터벌 러..

Half(21.0975KM) Running 인생 첫 하프 마라톤 도전! 서울 하프 마라톤 참가자 러너분들이 광화문 광장에 집결한 모습이다.이때까지만 해도 2시간 내외로 들어갈 수 있을 거 같다는 근거없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출발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자신감 있게 도전하였지만...역시나 살도 안빼고 10KM 10번 내외의 경험가지고서는 택도 없었다ㅠㅠ정말 굴욕적이었다...ㅠㅠ 12KM 구간부터 급격한 체력 저하와 발바닥 통증을 겪었다...ㅠㅠ이후에 힘을 내려고 해도 자꾸만 오른쪽 종아리에 쥐가 나려고 하였다.그야말로 총.체.적.난.국! 어찌저찌 걸어가서 결국 최종 기록은 2시간 37분ㅠㅠ메달도 못 받으니 어찌나 서럽던지.. 이후에 사우나 후 집에 도착해서 확인해보니 어..

5KM + 5KM Running 여전히 목표는 4월 마지막 주 전까지 40분 후반대로 들어오기이다... 가능할지 모르겠다ㅠㅠ오늘은 족발 먹고 자몽에 이슬 1병 조금 안되게 먹고 왔다.사실, 술 먹고 운동하면 안 좋다고 많이 들어서 안 하려고 하는데...너무 뛰고 싶었다. 그래서 그냥 뛰었다ㅋㅋㅋㅋ 그래도 쫄보라 10KM 한 번에 안 뛰고 4분 정도 쉬고 뛰었다ㅋㅋㅋ근데 모르고 GPS를 켜지 않고 달려서 이 기록이 다소 부정확한 거 같기도 하고...돈 모아서 가민 제품 사고 싶다ㅠㅠ일단, 충무로에 있는 매장부터 가서 뽐뿌 좀 오나 테스트해봐야겠다ㅋㅋㅋㅋㅋ 올해 안으로 뭐든 살 거 같은 예감이 든다ㅎㅎㅎㅎㅎㅎㅎ

10KM Running 청계천 Running 코스는 특별한 점은 없다.한강에서 달릴 때처럼, 혹은 아이유 삼단고개처럼 오르막이 없다.그래서 그런지 살찌고 꾸준히 안해도 55분 안으로는 들어오는 것 같다.작년 9월에 11월달까지 40분대로 들어간다고 했는데 아직도 제자리 걸음인 거 같다...ㅋㅋㅋㅋㅋ크게 악화되지 않는 게 다행일 정도로ㅠㅠ 야근과 회식 그리고 모임의 반복으로 잦은 음주가 뱃살과 나태한 정신력만 가져다 주는 것 같다.한국에서 살지 말아야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표는 4월 마지막 주 전까지 40분 후반대로 들어오기!40분 후반대로 들어오기 위해선 지금 몸상태로는 절대 안 될 것 같다.일단은 살만 뺀다면 이 코스에서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ㅋㅋㅋㅋㅋㅋ너무 긍정적인 건가? 서울하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