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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Food (22)
나의 Winding Road
2017.05.25 영등포구청역 죽변항해물포차 리뷰(문어숙회·홍게라면) 친한 형이 영등포구청역 문어숙회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갔다.그곳은 바로 문화포차였다.하지만... 역시나 유명한 곳인지 자리가 없었고ㅋㅋㅋㅋㅋ비슷한 곳으로 찾다가 죽변항해물포차로 갔다. 기본 상차림은 이렇다.지극히 평범한 기본 상차림ㅋㅋㅋ 문어숙회 한 접시부터 일단 시켰다.가격은 30,000원... 문어가 비싸긴 하구나ㅠㅠ..원래 양이 이렇게 적은 건지 아니면 여기만 이런 건지 모르겠다.. 여튼 다음에는 여기서 문어숙회는 안 먹을 듯....ㅎㅎㅎ 가성비가ㅠㅠ 소맥 좀 먹다가 시킨 홍게라면이건 가격이 15,000원익기 전의 모습ㅋㅋ 면발이 어느 정도 익은 모습사실 라면도 엄청 맛있진 않았다.국물의 깊이도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다ㅠㅠ나쁘진 ..
2017.05.06 범일역 할매국밥 리뷰 (돼지국밥·수육) 수요미식회에 소개됐다고 하는 범일역 맛집 할매국밥.여러 블로거들의 호평이 이어진 집이라 기대를 품고 갔다. 11시 50분쯤 도착했는데도 줄이 어마어마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돼지국밥과 수육을 먹기 위해 50분을 기다렸다....ㅋㅋㅋㅋㅋㅋ 기다리면서 확인해보니 할매국밥은 돼지국밥도 국밥이지만 수육이 장난아니라는 평이 많았다.기다리면서 수육 中자와 돼지국밥 하나를 주문하기로 결정! 긴 기다림 끝에 들어갔다ㅠㅠㅠ역시나 착한 가격표....!! 초간장에 찍어먹는 수육이다.냄새도 안나고 초간장에 찍어먹으면 진짜 세상 꿀맛이다....평양냉면 집에서 먹는 비싼 수육과는 좀 다르지만가격까지 고려했을 때는 할매국밥의 수육이 압도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2017.05.05 광안역 민락회타운 리뷰 (도다리·오징어 회) 비도 오고 하여 수변공원으로 가서 먹지 않고 민락회타운 내부에 있는 횟집에서 식사를 하였다.민락회타운 내부로 들어가면 많은 횟감들이 있다ㅋㅋㅋ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가게 별로 가격차이가 거의 없는 거 같았다.그냥 인상 좋아보이시는 아주머니한테 도다리 및 오징어 회 구매! 안내해주신 횟집으로 이동했으나... 자리가 없었다...ㅠㅠ회를 썰어주시고 다시 안내받은 가게(민락회타운 2층이었는데 기억은 안난다..)로 이동하여 맛나게 먹었다. 둘이서 배터지게 먹을 정도로 나왔다ㅋㅋㅋㅋ순수하게 횟감으로만 쓴 돈(오징어, 도다리 구매)은 35,000원이다.멍게, 해삼, 개불, 낙지는 서비스였다. 먹어보니 진짜 맛있었다.. 참기름 들어간 쌈장과 마늘, 고추 깻..
2017.05.05 사상역 초량밀면 리뷰 (밀면·만두)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밀면ㅎㅎㅎ이번에 처음 먹어보았다.선택은 숙소에서 가까웠던 초량밀면 체인점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들어갔다. 가격은 정말 착한 거 같다.일단 비빔과 물 둘 다 大자로 시키고 왕만도 같이 시켰다. 보자마자 양을 보고 너무 놀랬닼ㅋㅋㅋㅋㅋ大자가 진짜 大였다ㅋㅋㅋㅋ개인적으로 물보단 비빔이 더 맛있었다.하지만, 밀면 자체가 다른 면 요리에 비해 특별한 무언가 있다고 생각이 들진 않았다ㅎㅎ그냥 값싸고 맛있는 면 요리 먹은 느낌!만두와 비빔밀면의 조합은 Two Thumbs Upㅋㅋㅋㅋ
2017.05.04 사상역 이자카야 우미 리뷰 (연어·참치 모듬) 오후 11시에 숙소 도착 후 맥주 한 잔 더 하고 싶어 사상역 주변을 돌았다ㅎㅎ나한테 사상역의 느낌은 건대 골목 느낌이었다.이곳 저곳 맛집이 많아 보이지만 숙소 가는 길에 가장 끌렸던 이자카야 우미(うみ)를 방문하였다. 내가 포스팅한 글보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더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아는 분은 아니지만 내용이 훨씬 좋아서...ㅋㅋㅋㅋㅋ)클릭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부산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서비스를 제공해주었다. 주문한 메뉴는 참치·연어 모듬(35,000원)건대나 강남 등에서 먹던 사시미의 맛이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다. 메뉴나 간판은 찍지 못했으나.. 주문한 메뉴와 기본 안주 사진은 찍었다ㅎㅎㅎ 기본 안주..
2017.05.04 남포역 성일집 리뷰 (꼼장어) 자갈치역에서 감천문화마을까지 아무런 현대문명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갔다가... 참 땀을 많이흘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꼼장어에 소주 한 잔이 너무 맛났던 것 같다..리뷰에 앞서 서론이 길긴 하지만 혹시 감천문화마을을 걸어갈 생각이 있다면 접는 것을 추천한닼ㅋㅋㅋㅋ 저녁 시간에 갔지만 웨이팅은 없었다. 하지만 역시나 손님은 많고 서빙 인원은 적은지라, 그리고 옆에 확장한 별관 같은 곳에서 먹어서 그런지벨을 누르거나 해도 잘 서빙을 못 해주셨다ㅠㅠ 그 점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나 친절하셔서 기분 상할 일은 전혀 없었다ㅎㅎ 기본 상차림은 장어묵과 함께 나왔다.처음 먹어본 장어묵이지만 내 입맛엔 맞았다ㅎㅎ 안 맞는 분들도 있을 듯...아 그리고 자몽에..
2017.05.04 자갈치역 한양족발 리뷰 (냉채족발) 부산역에서 내려 처음으로 방문한 한양족발! 줄은 길지 않았지만 서빙 인원이 많이 부족해였다.그래서 약 20분 정도 기다리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냉채족발小 착한 술 가격(3,000원).. 하지만 낮이기에 딱 맥주 한 병만 먹었다ㅋㅋㅋ 기다린 거에 비해서는 주문한 메뉴는 빠르게 나왔다. 기본 상차림은 내가 좋아하는 메뉴가 많아서 좋았다...ㅋㅋㅋㅋㅋ 콩나물국+비빔메밀면(?)+도토리묵(♡) 전체 항공샷! 아름다운 냉채족발 클로즈업! 다양한 형태로 쌈싸먹었다..ㅋㅋㅋㅋ 꿀맛더 더웠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았다. 사실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처음 먹어보는 냉채족발이라 大만족!부산역에서 내려서 첫 끼로 ..
2017.05.03 여의도 정인면옥 리뷰 (평양냉면) 내가 평소에 즐겨가는 평양냉면 집은 2군데이다.바로 충무로에 있는 필동면옥, 그리고 방이동에 있는 봉피양이다. 아직 을지면옥은 방문해보진 못했지만, 여의도에 자전거타고 간 김에 우연히 평양냉면을 먹게 되었다. 일단 고춧가루와 식초를 치지 않은 채로 국물맛을 보았다.평양냉면 특유의 맹맹함(?)은 봉피양과 필동면옥 사이였다.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역시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방식인 고춧가루 듬뿍, 식초 듬뿍 넣어 평양냉면을 즐겼다. 개인적으로 맛있었지만, 아직 평양냉면 하수인 나는 봉피양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ㅎㅎㅎㅎ그래도 최첨단(?의 웨이팅 시스템과 깔끔하고 넓은 식당 역시 마음에 들었다.
2017.04.30 시청역 만족오향족발 리뷰 (족발) 오랜만에 만난 동기형과 얘기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ㅋㅋㅋ대신 혼자 기다리면서 나온 사진 2장만 기록한다. 맛은 역시나 기대했던 좋았다.새콤한 소스에 찍은 양배추, 마늘, 쌈장, 족발의 조합은 다른 족발과 다른 차별성을 주었다.약간은 느끼할 수 있는 족발의 맛을 다채롭게 해주는 이 조합... 크... 맛있었다.아 그리고 까먹을 수 있었지만 계란이 풀어져 있는 떡만두국 역시 맛있었다. 다음에 방문하면 사진을 더 찍어야겠다...ㅋㅋㅋㅋㅋ
2017.04.30 신설동 육전식당 리뷰 (돼지고기) 평소에 즐겨보는 수요미식회에 소개되었다는 육전식당!어떤 집인지 궁금하여 한번 방문해보았다. 신설동역 근처 스타벅스에 있다가 오후 4시 50분쯤 도착하였는데 줄이 장난이 아니었다...대기표 받고 좀 놀다왔는데도 여전히 내 번호는 불리지 않았다ㅠㅠ 결국 약 한시간 15분 정도 기다렸나?오랜 기다린 끝에 들어갔다. 먼저 삼겹살 2인분을 주문하였다.고기가 두꺼워서 그런지 2인분이 생각보다 작은 거 같은 느낌이었다ㅠㅠ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고 잘라주셨다.둘이서 먹으니깐 금방 다 먹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맛나게 삼겹살을 먹은 후 그 다음엔 목살 1인분 냠냠사진이 이거 밖에 없네ㅠㅠ 마지막으로 볶음밥볶음밥은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고 맛있었다. 웨이팅이 장난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