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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Winding Road
2017.05.05 사상역 초량밀면 리뷰 (밀면·만두)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밀면ㅎㅎㅎ이번에 처음 먹어보았다.선택은 숙소에서 가까웠던 초량밀면 체인점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들어갔다. 가격은 정말 착한 거 같다.일단 비빔과 물 둘 다 大자로 시키고 왕만도 같이 시켰다. 보자마자 양을 보고 너무 놀랬닼ㅋㅋㅋㅋㅋ大자가 진짜 大였다ㅋㅋㅋㅋ개인적으로 물보단 비빔이 더 맛있었다.하지만, 밀면 자체가 다른 면 요리에 비해 특별한 무언가 있다고 생각이 들진 않았다ㅎㅎ그냥 값싸고 맛있는 면 요리 먹은 느낌!만두와 비빔밀면의 조합은 Two Thumbs Upㅋㅋㅋㅋ
2017.05.04 사상역 이자카야 우미 리뷰 (연어·참치 모듬) 오후 11시에 숙소 도착 후 맥주 한 잔 더 하고 싶어 사상역 주변을 돌았다ㅎㅎ나한테 사상역의 느낌은 건대 골목 느낌이었다.이곳 저곳 맛집이 많아 보이지만 숙소 가는 길에 가장 끌렸던 이자카야 우미(うみ)를 방문하였다. 내가 포스팅한 글보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더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아는 분은 아니지만 내용이 훨씬 좋아서...ㅋㅋㅋㅋㅋ)클릭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부산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서비스를 제공해주었다. 주문한 메뉴는 참치·연어 모듬(35,000원)건대나 강남 등에서 먹던 사시미의 맛이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다. 메뉴나 간판은 찍지 못했으나.. 주문한 메뉴와 기본 안주 사진은 찍었다ㅎㅎㅎ 기본 안주..
2017.05.04 남포역 성일집 리뷰 (꼼장어) 자갈치역에서 감천문화마을까지 아무런 현대문명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갔다가... 참 땀을 많이흘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꼼장어에 소주 한 잔이 너무 맛났던 것 같다..리뷰에 앞서 서론이 길긴 하지만 혹시 감천문화마을을 걸어갈 생각이 있다면 접는 것을 추천한닼ㅋㅋㅋㅋ 저녁 시간에 갔지만 웨이팅은 없었다. 하지만 역시나 손님은 많고 서빙 인원은 적은지라, 그리고 옆에 확장한 별관 같은 곳에서 먹어서 그런지벨을 누르거나 해도 잘 서빙을 못 해주셨다ㅠㅠ 그 점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나 친절하셔서 기분 상할 일은 전혀 없었다ㅎㅎ 기본 상차림은 장어묵과 함께 나왔다.처음 먹어본 장어묵이지만 내 입맛엔 맞았다ㅎㅎ 안 맞는 분들도 있을 듯...아 그리고 자몽에..
2017.05.04 자갈치역 한양족발 리뷰 (냉채족발) 부산역에서 내려 처음으로 방문한 한양족발! 줄은 길지 않았지만 서빙 인원이 많이 부족해였다.그래서 약 20분 정도 기다리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냉채족발小 착한 술 가격(3,000원).. 하지만 낮이기에 딱 맥주 한 병만 먹었다ㅋㅋㅋ 기다린 거에 비해서는 주문한 메뉴는 빠르게 나왔다. 기본 상차림은 내가 좋아하는 메뉴가 많아서 좋았다...ㅋㅋㅋㅋㅋ 콩나물국+비빔메밀면(?)+도토리묵(♡) 전체 항공샷! 아름다운 냉채족발 클로즈업! 다양한 형태로 쌈싸먹었다..ㅋㅋㅋㅋ 꿀맛더 더웠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았다. 사실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처음 먹어보는 냉채족발이라 大만족!부산역에서 내려서 첫 끼로 ..
2017.05.03 여의도 정인면옥 리뷰 (평양냉면) 내가 평소에 즐겨가는 평양냉면 집은 2군데이다.바로 충무로에 있는 필동면옥, 그리고 방이동에 있는 봉피양이다. 아직 을지면옥은 방문해보진 못했지만, 여의도에 자전거타고 간 김에 우연히 평양냉면을 먹게 되었다. 일단 고춧가루와 식초를 치지 않은 채로 국물맛을 보았다.평양냉면 특유의 맹맹함(?)은 봉피양과 필동면옥 사이였다.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역시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방식인 고춧가루 듬뿍, 식초 듬뿍 넣어 평양냉면을 즐겼다. 개인적으로 맛있었지만, 아직 평양냉면 하수인 나는 봉피양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ㅎㅎㅎㅎ그래도 최첨단(?의 웨이팅 시스템과 깔끔하고 넓은 식당 역시 마음에 들었다.
2017.04.30 시청역 만족오향족발 리뷰 (족발) 오랜만에 만난 동기형과 얘기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ㅋㅋㅋ대신 혼자 기다리면서 나온 사진 2장만 기록한다. 맛은 역시나 기대했던 좋았다.새콤한 소스에 찍은 양배추, 마늘, 쌈장, 족발의 조합은 다른 족발과 다른 차별성을 주었다.약간은 느끼할 수 있는 족발의 맛을 다채롭게 해주는 이 조합... 크... 맛있었다.아 그리고 까먹을 수 있었지만 계란이 풀어져 있는 떡만두국 역시 맛있었다. 다음에 방문하면 사진을 더 찍어야겠다...ㅋㅋㅋㅋㅋ
2017.04.30 신설동 육전식당 리뷰 (돼지고기) 평소에 즐겨보는 수요미식회에 소개되었다는 육전식당!어떤 집인지 궁금하여 한번 방문해보았다. 신설동역 근처 스타벅스에 있다가 오후 4시 50분쯤 도착하였는데 줄이 장난이 아니었다...대기표 받고 좀 놀다왔는데도 여전히 내 번호는 불리지 않았다ㅠㅠ 결국 약 한시간 15분 정도 기다렸나?오랜 기다린 끝에 들어갔다. 먼저 삼겹살 2인분을 주문하였다.고기가 두꺼워서 그런지 2인분이 생각보다 작은 거 같은 느낌이었다ㅠㅠ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고 잘라주셨다.둘이서 먹으니깐 금방 다 먹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맛나게 삼겹살을 먹은 후 그 다음엔 목살 1인분 냠냠사진이 이거 밖에 없네ㅠㅠ 마지막으로 볶음밥볶음밥은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고 맛있었다. 웨이팅이 장난아니라..
Half(21.0975KM) Running 인생 첫 하프 마라톤 도전! 서울 하프 마라톤 참가자 러너분들이 광화문 광장에 집결한 모습이다.이때까지만 해도 2시간 내외로 들어갈 수 있을 거 같다는 근거없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출발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자신감 있게 도전하였지만...역시나 살도 안빼고 10KM 10번 내외의 경험가지고서는 택도 없었다ㅠㅠ정말 굴욕적이었다...ㅠㅠ 12KM 구간부터 급격한 체력 저하와 발바닥 통증을 겪었다...ㅠㅠ이후에 힘을 내려고 해도 자꾸만 오른쪽 종아리에 쥐가 나려고 하였다.그야말로 총.체.적.난.국! 어찌저찌 걸어가서 결국 최종 기록은 2시간 37분ㅠㅠ메달도 못 받으니 어찌나 서럽던지.. 이후에 사우나 후 집에 도착해서 확인해보니 어..
5KM + 5KM Running 여전히 목표는 4월 마지막 주 전까지 40분 후반대로 들어오기이다... 가능할지 모르겠다ㅠㅠ오늘은 족발 먹고 자몽에 이슬 1병 조금 안되게 먹고 왔다.사실, 술 먹고 운동하면 안 좋다고 많이 들어서 안 하려고 하는데...너무 뛰고 싶었다. 그래서 그냥 뛰었다ㅋㅋㅋㅋ 그래도 쫄보라 10KM 한 번에 안 뛰고 4분 정도 쉬고 뛰었다ㅋㅋㅋ근데 모르고 GPS를 켜지 않고 달려서 이 기록이 다소 부정확한 거 같기도 하고...돈 모아서 가민 제품 사고 싶다ㅠㅠ일단, 충무로에 있는 매장부터 가서 뽐뿌 좀 오나 테스트해봐야겠다ㅋㅋㅋㅋㅋ 올해 안으로 뭐든 살 거 같은 예감이 든다ㅎㅎㅎㅎㅎㅎㅎ
10KM Running 청계천 Running 코스는 특별한 점은 없다.한강에서 달릴 때처럼, 혹은 아이유 삼단고개처럼 오르막이 없다.그래서 그런지 살찌고 꾸준히 안해도 55분 안으로는 들어오는 것 같다.작년 9월에 11월달까지 40분대로 들어간다고 했는데 아직도 제자리 걸음인 거 같다...ㅋㅋㅋㅋㅋ크게 악화되지 않는 게 다행일 정도로ㅠㅠ 야근과 회식 그리고 모임의 반복으로 잦은 음주가 뱃살과 나태한 정신력만 가져다 주는 것 같다.한국에서 살지 말아야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표는 4월 마지막 주 전까지 40분 후반대로 들어오기!40분 후반대로 들어오기 위해선 지금 몸상태로는 절대 안 될 것 같다.일단은 살만 뺀다면 이 코스에서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ㅋㅋㅋㅋㅋㅋ너무 긍정적인 건가? 서울하프마..
8KM Running 정말 오랜만에 달리는 런닝ㅠㅠ프로젝트 시작한 이후로 평일 퇴근 시간이 너무 늦는다 요새....ㅠㅠ그래도 간만에 6시 칼퇴! 떡튀순 먹고 집으로 바로 고고~살도 3~4키로 찌고 처음으로 뛰는 거라 좀 긴장됐다. 목표는 5키로 정도였는데 생각했던 거 보다는 많이 힘들지 않아서 8KM를 달렸다.늘어가는 뱃살 움켜잡으며 다시 런닝을 시작해야겠다. 서울 하프마라톤을 향하여